전자정부 구현 유공 행자부 장관 표창 영예

 음성군청 종합민원과 채현식(여 39 지방행정7급) 씨가 전자정부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91년 6월 공직에 입문한 채현식 씨는 16년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소명의식으로 군의 얼굴인 종합민원과에 근무하며 항상 밝은 표정과 친절한 자세로 전자민원행정을 수행하며 민원인의 칭송을 한몸에 받고 있다.

채 씨는 올해 1월부터 종합민원과 전자민원처리 담당자로 근무하며 전자민원 G4C 서비스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민원인 편익 증진은 물론 발급비용 절감을 통한 행정효율성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민원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감동행정 구현을 위해 늘 연구하는 채 씨는 전자민원처리 결과를 문자전송시스템(SMS)으로 즉시 알려주는 시책을 발굴 추진하는 한편, 감성 전화응대 서비스 및 직원친절 교육 등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고객감동 민원시책 추진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 인터넷 민원의 신속한 접수 처리로 법정처리기간인 7일을 3일 이내로 단축 처리하는 등 민원편익을 도모하고 있으며 고객중심의 민원실 분위기 조성을 위해 휴대전화충전기, 우산자동포장기 등을 구입 비치하는 세심한 배려로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종합민원과 내에 혁신동아리 ‘민원사랑방’을 조직 운영하며 타 지자체를 벤치마킹하고 민원 제도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수시로 토의 연구하는 한편, 늘 적극적인 마인드와 긍정적인 사고로 상사와 직원 간 가교 역할 및 훈훈하고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

 

한편, 채 씨는 남편 이동훈 씨 사이에 2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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