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 최병국씨

농협중앙회와 (사)환경농업단체연합회에서 공동 주최,주관한 제9회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과일류부문에서 음성읍 대표 과수농가 최병국(음성읍 용산리 47)씨가 출품한 무농약 음성 사과가 은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와 (사)환경농업단체연합회에서 공동 주최,주관한 제9회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과일류부문에서 음성읍 대표 과수농가 최병국(음성읍 용산리 47)씨가 출품한 무농약 음성 사과가 은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와 (사)환경농업단체연합회에서 공동 주최,주관한 제9회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과일류부문에서 음성읍 대표 과수농가 최병국(음성읍 용산리 47)씨가 출품한 무농약 음성 사과가 은상을 수상했다.

 

전국의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업인들이 정성들여 가꾼 곡류, 과일류, 채소류, 가공품 등 총 130여 점의 친환경농산물이 출품된 이번 품평회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안전하고 우수한 올해 최고의 친환경농산물을 가리는 대회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친환경 으뜸 농산물을 선정한 가운데 최병국씨의 무농약 음성 사과가 과일부문에서 은상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이날 사과를 출품하여 은상을 받은 최병국 씨는 무농약 사과를 소비자 조직(한국생협연대)과 전량 계약재배를 하며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해 왔다.

 

최병국씨는“농산물 판매를 위해 도시소비자를  초청해서 농촌체험현장을 운영하고 사과 따기 등 같은 영농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친환경 사과를 신뢰 받아 정기적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갈 수 있었다”며“ 2001년부터 한국농업대학 실습농장으로 지정받고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함께 친환경 농자재를 사용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주기적인 각종 영양제 사용으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당도와 저장성이 뛰어난 전국 최고의 무공해 사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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