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지 추진위원회 발원식

소이면의 위상 구축과 역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면민과 후세들에게 소이면의 향토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한 자금심 고양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소이면지 편찬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소이면의 위상 구축과 역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면민과 후세들에게 소이면의 향토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한 자금심 고양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소이면지 편찬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소이면 위상구축, 후세에 자긍심 고양


소이면의 위상 구축과 역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면민과 후세들에게 소이면의 향토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한 자금심 고양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소이면지 편찬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 5일 소이면에서는 소이면의 역사와 현황을 조명하여 향토문화를 창달하고 미래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소이면지 편찬위원회(위원장 이세영 ,현 이장협의회장) 발원식이 거행 되었다.

 

이날 발원식에는 이세영 소이면지 편찬 위원장을 비롯해 소이면지 편찬의 기틀을 마련한 서길석 군 행정과장, 편찬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완성시킬 강준원 소이면장, 또한 소이면 여러 원로인사와 각 기관 단체장, 각 마을 이장, 주민 100여명 등이 참석해 소이역사에 발자욱을 남겼다.

 

지난 10월부터 추진하기 시작하여 내년 2월까지 편찬을 마무리 할 계획으로 있는 소이면지는 편찬 위원회와 집필 위원회를 구성한 후 기초자료를 조사하고 자료를 취합, 원고 집필 과정을 거쳐 편집,교정 등을 통해 소이면 역사 대 사전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편찬에 투입되는 예산도 만만치 않은 관계로 다소 어려움이 뒤따르는 것으로 알려 졌지만 소이면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소이면지 편찬사업에 협조하고 있고 군에서도 예산을 지원해 주기로 하는 등의 탄력에 힘입어 계획에는 차질 없는 사업으로 진행 될 전망이다.

 

이세영 추진위원장은“ 소이면의 자긍심을 살리고 후손에게 길이 물려줄 유산 제작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서 너무나도 큰 영광”이며“ 소이면지가 발간되어 전국 지자체와 공공 도서관에 비취 되고 우리 소이면이 널리 알려 진다는 것이 가슴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강준원 면장은 “ 지금까지 음성군 9개 읍,면에서 가장 소외 받았던 소이면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족보 탄생에 면장으로서 무한히 감격스럽다" 며 " 향후 소이면이 어느 읍, 면 보다도 발전될수 있는 좋은 여건과 각종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집필 위원장을 맡게 된 서길석 행정과장도 “ 소이면지는 내가 소이면장을 역임 했을 때의 숙원 사업 이었다” 며 “ 모든 주민과 추진 위원님들의 적극 적인 협조만이 살아있는 소이면 역사를 창조 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완성된 소이면지를 토대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디지털화 한 사이버 면지로 만들어 젊은 인터넷 세대에게 소이면의 훌륭한 역사를 알릴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이면지 편찬 추진 위원회는 이세영 위원장을 비롯한 150명의 임원과 위원 구성이 완료된 상황이고 잠정 소요 예산인 약 7천만원~1억원 중 3천만원 이상이 이미 확보된 상황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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