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 금왕JC 신임회장

금왕 JC 이취임식 모습
금왕 JC 이취임식 모습

“회원 상호간 화합과 우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금왕JC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청년회의소의 슬로건 아래 2008년 금왕 JC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동석 회장.

 

김회장은 2008년에는 회원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속감과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회원 참여의 정립에 주력 하겠다고 피력하며 우선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금왕 체육회로부터 이수 받아 성공적으로 치룬 읍민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다짐이다.

 

김회장은 올해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의 준비위원장을 맡게된 뒤 중요한 대회라는 부담감으로 밤잠을 설쳐가며 발 벗고 뛴 끝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끝냈던 기억이 생생하다.

 

현재 페인트 도장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 김회장은 4년전부터 (주)현대아산의 발주를 받아 개성공단에서 도장공사 사업을 펼치고 있다.

 

비록 통행이나 통신 등 제재하는 사항이 많아 개성공단 도장사업에 불편함과 어려움이 많이 따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23명의 임원을 비롯한 총 4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금왕JC가 비록 자원이 부족해서 사업을 펼쳐가는데 애로사항은 많지만 꼭 인원이 많아야 사업을 잘 펼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소신을 밝히고 있는 김회장.

 

김회장은 부인 김정희(35)씨와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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