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소이면지 편찬사업 추진 위원장

소이면지 추진위원회 발원식
소이면지 추진위원회 발원식

“소이면의 자긍심을 살리고 후손에게 길이 물려줄 유산 제작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서 너무나도 큰 영광”이며“ 소이면지가 발간되어 전국 지자체와 공공 도서관에 비취 되고 우리 소이면을 널리 알려 진다는 것이 가슴 뿌듯 합니다”

 

소이면의 족보발간 사업을 추진하는데 하루해가 모자른 이세영 소이면지 편찬사업 추진 위원장.

 

이 위원장은 지난 10월부터 추진한 소이면의 역사 백과사전인 소이면지 편찬사업의 수장을 자처하며 소이면 역사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소이면의 위상을 구축하고 역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기 시작한 소이면지 편찬사업은 면민과 후세들에게 소이면 향토 역사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자긍심을 고양하고 애향심을 고취 시키겠다는 이세영 위원장의 의지가 명백하다.

 

“소이면지가 발간되는 날은 내 생에서 가장 뜻 깊은 날로 기억 될것입니다”

 

누구보다도 고향을 사랑하고 아끼는 이세영 위원장은 백성을 위해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신 것처럼 면민의 혼이 깃든 소이면지를 편찬하고자 혼신을 다하고 있다.

“후세들에게 영원히 물려줄 우리 소이면의 훌륭한 역사를 대충 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소이면 이장협의회 회장까지 맡아 소이면 지역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이회장.

 

이회장은 부인 안상임(53)씨와 슬하에 1남 6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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