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금왕읍, 체납세금 일소 위해 자체대책 추진 눈길

12월을 맞아 ‘올해 세금은 올해 납부해야 한다.’는 조세실현을 위해 12월 한 달간 ‘체납세금 납부의 달’을 운영
12월을 맞아 ‘올해 세금은 올해 납부해야 한다.’는 조세실현을 위해 12월 한 달간 ‘체납세금 납부의 달’을 운영

 음성군에서는 12월을 맞아 ‘올해 세금은 올해 납부해야 한다.’는 조세실현을 위해 12월 한 달간 ‘체납세금 납부의 달’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음성군 금왕읍(읍장 조성윤)에서는 지속적인 납부 홍보 및 독려를 통해 올 11월까지 부과된 지방세 121억 3천7백만 원 가운데 93.2%인 113억 8백만 원을 징수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와 함께 올해 마지막 달을 맞아 나머지 체납액 8억 2천9백만 원을 징수하고자 ‘12월은 체납세금 납부의 달’을 운영, 자체징수대책을 수립하고 마을담당공무원 책임징수체제에 돌입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성실납세 풍토 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월은 체납세금 납부의 달입니다.』라는 문자가 새겨진 홍보용 자를 제작해 성실납세자 등 민원인에게 나누어주며 납부 홍보와 함께 정해년 연말에 작은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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