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의 더 큰 번영과 발전위해 심혈

2008년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자년 쥐띠 해는 풍요와 희망과 기회의 해라고 합니다.

올 한해 소이면은 그야말로 풍요와 희망과 기회가 가득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소이면에는 현대중공업이 유치되어 건설장비지원센터 본부가 정상가동중에 있으며, 현대중공업 태양광발전공장이 종업원 2,000명 규모로 10단계 중 2008년 올해 2단계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며 지난해

10월 16일 전국 인삼약초 연구소가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소이면은 이제 전형적인 농촌지역을 탈피하면서 농업과 공업이 어우러지는 신생도시로 성장할 조건을 갖춤으로써 축복의 땅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제26회 설성문화제에서 2년연속 문화제행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가장행렬 및 입장식에서 2006년에 이어 최우수상과 3,0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 쾌거를 이루며 또 한번 소이면민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준 바도 있습니다.

지난 한해, 매우 힘겹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소이면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그리고 뜨거운 성원을 보내신 면민 모두에게 다시 한번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리며

금년 한해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사업장에 항상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시고, 우리 소이면민 모두가 더 큰 번영과 발전을 이어나가는 또 한해가 되기를 손 모아 간절히 소망합니다.

<2008년 신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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