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 농협협동조합

2008년 맹동농협 전직원의 마음과 각오가 새롭다.

지난 15일 맹동농협(조합장 박종학)에서는 2008년도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하며 전직원이 뜻을 같이하고 혼연일체가 되어 차별화된 지역 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마운 농협,‘꼭 필요한 농협’이 되자는 다짐을 했다.

박종합 조합장은 “국내 농업의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음을 깊이 인식하여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을 타파하고 창의력과 아이템 창출, 협동심을 가지자”며 유통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산물 계통출하 지도와 지원 강화를 2008년 사업 추진방향으로 제시했다.

또한, “모든 업무처리 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자”고 강조하며 대화를 통해 고객과 밀착 할 것을 제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추진 결과 모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연말 건전 결산이 되었고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원인분석과 더불어 직원 간 토론을 통해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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