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염주복 신임면장
“다양한 채널과 지속적인 면민 접촉으로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주민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여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 가장 공정하고 신속한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
음성군 농정과 농정기획담당으로 업무를 수행하다 지난 1월15일 소이면장으로 부임해 분주한 하루를 맞이하고 있는 염주복 신임면장.
주민이 감동받는 서비스행정을 펼치기 위해 과거의 행정 편의적, 권의주의적 사고를 버리고 면민들이 원하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하는 염주복 면장은 “주민의 삶의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개발을 내실있게 추진하며 지역개발을 촉진하고 주민 숙원사업은 생활불편 해소 및 환경개선 사업위주로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의 소득 향상을 위해 고소득작목 개발과 주민화합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75년5월 맹동면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공무원에 임용한 염 면장은 지난2005년12월 농정발전유공 농림수산부장관상 수상,1999년12월 99 농정발전유공농림부장관상 수상등을 통해 농정기획능력과 행정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외유내강 형으로 동료 직원으로부터 성실성을 인정받고 있는 염주복 면장은 부인 고영숙씨와의 사이에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