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편익과 복지향상 기대

군과 농업기반공사 음성지부(지부장 박희승)는 현재 조성된 문화마을에 주민의 편익시설인 복지회관을 신축하기로 했다.
농업기반공사 음성지부에 따르면 대소면 태생리와 삼성면 덕정리에 조성된 문화마을에 오는 9월말까지 총사업비 2억7천3백여만원을 투입 복지회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이번에 신축되는 대소면 문화마을 복지회관은 총사업비 1억5천2백여만원을 투입, 총대지 면적 5백9㎡에 연건축 면적 2백95㎡로 건립됐다.
또 삼성면 문화마을 복지회관은 총사업비 1억2천1백여만원을 투입, 총대지 면적 3백52㎡에 연건축 면적 2백31㎡로 지상 2층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문화마을 복지회관은 1층은 노인정실 2곳과 창고와 주방을 시설하여 간식 등을 조리할 수 있도록 조리시설을 설치하고 2층은 대회의실을 설치해 마을 주민의 회의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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