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학교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특기적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삼성중학교(교장 유무웅)는 방과후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과 연계한 동아리 활동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게 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삼성중은 교과교육에서 탈피하여 소질과 적성 계발과 특기 신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학교시설 이용, 지역사회 인적자원 활용의 극대화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8일 음성 설성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음성군 청소년 한마음 축제에서 국악, 미술, 무용, 연극, 음악, 컴퓨터 등 전체 부분에서 학생들이 상위권에 입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 눈길을 끌었다.
삼성중학교는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주당 2시간이상의 특기적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여러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취미와 자율활동의 활성화로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의 특기적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켜 학생들에게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려주고 있다.
삼성중은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댄스스포츠, 풍물놀이, 일본어 회화, 리코더, 독서토론, 컴퓨터, 과학정보, 종이접기 등 11개 분야에 특기적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중학교 유무웅 교장을 중심으로 민주적인 사람, 자주적인 사람, 더불어 사는 사람, 창의적인 사람, 실력있는 사람, 자율적인 사람 등 학교 교육목표로 학생들에게 교과교육과 특기적성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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