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산리 주민,산업폐기물 반대위

소이면 갑산리  주민들과 소이면 산업폐기물 반대 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31일 소이면 갑산리 금봉산에서 산신제를 올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이면 갑산리 주민들과 소이면 산업폐기물 반대 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31일 소이면 갑산리 금봉산에서 산신제를 올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이면 갑산리 주민들과 소이면 산업폐기물 반대 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31일 소이면 갑산리 금봉산에서 산신제를 올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산신제에서 제관은 갑산 1리 남기수 개발위원장이 맡았고 축관은 권영우 노인회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갑산1리(이장 어해룡),갑산 2리(이장 김태영)에서는 행사 참여자들에게 점심을 준비하여 제공하였다.

이날 눈이 많이 온 관계로 금봉산 등산은 팔팔산악회(회장 최시정)에서 안내했고 “자연은 우리 것이다”라는 리본을 등산 코스의 나무에 걸며 등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소이면 갑산리 산업폐기물 부지 임야는 매수 했을지 모르지만 임야에 자라는 나무와 풀과 자연은 우리의 소중한 것”이라며 “이번 산신제와 금봉산을 둘러보며 우리들에게 주어진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