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이웃돕기 쌀 전달

금왕읍 무극리 사재석(49세, 남)씨가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 금왕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이홍기 금왕읍장에게 쌀 12포대(20kg)를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사재석 씨는 지난 4월 7일 금왕삼성병원 옆 삼거리에 음식점(꽁돈)을 개업하면서 개업축하 화분 대신 쌀로 기증받았고 이를 금왕읍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기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