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 활동 확산 계기 마련

환경보전 활동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사회단체에서 맑고 푸른 음성군을 가꿔나가기 위한 환경보전 활동에 솔선수범하고 나서 화제.
바르게 살기 운동 음성군 협의회(회장 경명현)에서는 지난 5월30일 음성복지회관에서 회원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맑고 푸른 음성 군민 봉사단 창단식을 갖고 환경파수꾼의 역할을 자청하고 나섰다.
이날 창단식에서 안용식 부회장이 음성 환경선언문을 낭독했고 창단 경과 보고와 회원들의 환경보전 실천결의등으로 진행돼 긍지높은 음성군의 주인으로 자연과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아끼는 가운데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꿔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창단한 군민 봉사단은 국도변 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청결활동과 취약지 기동 청결활동을 추진하고 불우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을 베풀며 맑고 푸른 음성 21 홍보활동 군민 참여유도등을 꾀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