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강한 미래 제고

지난 5월30일 저녁7시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금왕읍 자원봉사자협의회(회장 편상범) 음성경찰서 금왕지구대(지구대장 한지수)는 회원과 기관,사회단체 및 교육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자는 전단지를 배포하며 금왕 시가지에서 거리켐폐인을 실시했다.
지난 5월30일 저녁7시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금왕읍 자원봉사자협의회(회장 편상범) 음성경찰서 금왕지구대(지구대장 한지수)는 회원과 기관,사회단체 및 교육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자는 전단지를 배포하며 금왕 시가지에서 거리켐폐인을 실시했다.

지난 5월30일 저녁7시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금왕읍 자원봉사자협의회(회장 편상범) 음성경찰서 금왕지구대(지구대장 한지수)는 회원과 기관,사회단체 및 교육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자는 전단지를 배포하며 금왕 시가지에서 거리켐폐인을 실시했다.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은 1997년 9월부터 청소년을 유혹하는 유해환경을 정화하여 청소년 탈선의 요인을 제거하고 학교폭력을 근절하여 명랑한 면학분위기 조성을통해 밝고,맑고 곧은 청소년을 육성하기위해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이 시작되었다.

1997년 청소년보호법이 제정 시행되면서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는 술이나 담배같은 유해 약물을 판매할 수 없도록 홍보와 지도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잘 지켜지지 않고 있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모 고등학교 17세 김모군에 의하면 슈퍼나 마트에서 술과 담배를 사는데 별 제제를 받지 않는다는 말에 충격이 아닐수 없다.

이날 편상범 회장은 "나날이 청소년 범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범죄가 지능화됨에 따라 기관,사회단체 및 교육관계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유해환경 계도 감시를 통해 청소년 탈선의 요인을 제거하는데 다함께 동참하고 노력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앞으로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금왕읍 자원봉사자 협의회는 정기적인 야간 순찰을 통해 유해환경으로 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덛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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