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라이온스 클럽 권혁성 회장

“오늘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 라이온과 여러회원님들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항상 저의 안위보다 클럽과 회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더 봉사하는 참된 라이온이 되겠습니다 ”

지난 6월 13일 금왕농협 예식장에서 국제라이온스 협회 355F지구 금왕 라이온스클럽 FY 2008~2009 회장으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권혁성 회장(혁성농장 대표)

치솟는 국제유가의 상승과 곡유가의 상승등의 원인으로 인한 물가의 상승은 우리의 경제를 수렁으로 빠뜨리고 있으며 우리의 마음을 냉각시키고 있어 우리의 도움을 기다리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하는 권회장은 “봉사란 내가 남는 것을 남에게 주거나 내가 주고 싶을때 남에게 주는 것이 진정한 봉사는 아니라 남이 나를 필요로 할때 그 필요로 하는 무엇인가를 주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고 강조했다.

금왕라이온스 클럽의 내실을 기하는 가운데 참된 봉사로서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권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갈증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목을 축여줄수 있는 진정한 봉사인으로서 거듭날 수 있는 금왕라이온스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권회장은 부인 이효숙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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