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로타리클럽 김애리 회장

  “지역에 어렵고 불우한 이웃돕기에 모든 사업을 주력해 나갈 계획이며 외롭게 혼자 사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발침입니다.”

지난 2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로 분주한 하루를 맞이하고 있는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5지역 목련 로타리클럽 김애리 신임회장.

지역발전과 클럽 활성화를 위해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 드린다는 김회장은 “목련 로타리클럽이 타 클럽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서가는 클럽 보람 있는 클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며 “지역발전과 이웃을 사랑하는 봉사단체로 활성화 시키는데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회원간의 친목과 우의를 바탕으로 상호 신뢰하는 가운데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김회장은 “자신의 것을 나눌 수 있는 봉사의 생각을 적극적인 행동으로 옮겨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고 보다 나은 초아의 봉사란 이념을 구현 할 수 있도록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교보생명 금왕지점에 근무하면서 남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한다는 주위의 평과함께 하고자 하는 일은 반드시 이루고야 만다는 김애리 회장은 부군 정인국씨와의 사이에서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스킨스쿠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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