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를 이용한 건강 진단법”

우리 몸이 힘들고 피곤할 때에는 쉬고 싶은 충동이 이는데 이것은 생체리듬에서 오는 가장 자연스러운 현상으로써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수면이다. 질 좋은 수면은 몸과 마음을 가장 편한 상태로 놓이게 하므로써 그보다 더 좋은 휴식은 없는 것이다.
질이 좋은 수면이란 의학적으로 렘(REM)수면이라는 깊은 잠 외에도 인체의 전자기장이 외부로부터 교란받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가 시끄러운 소리를 들으면서 쉴 수가 없듯이 우리 몸의 전자기장이 수맥파로부터 부자연스러운 간섭을 계속 받으면 생체리듬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이다.
지구는 N,S극을 가진 거대한 자석이며, 0.5-1가우스의 지자기와 0.8-10암페어의 지전기를 띄고 있다. 우리 몸도 지구처럼 미세한 전기와 자기장을 갖게 되므로써 뇌전도나 심전도검사 등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이를 응용한 뇌자도와 심자도가 개발됐다. 이렇게 볼 때 인간은 지구라는 전자기장에 생명의 플러그를 꼽고서 사는 전자기적 존재인 것이다.
수맥은 땅의 전자기장을 변조시키는 역할을 해 땅기운과 인간과의 조화를 교란시킨다. 이렇듯 수맥파로 인하여 우리 인체의 전자기장이 불균형해지면 이는 곧 신경과 면역, 호르몬계통의 기능 부조화로 이어져 몸이 병들게 된다.
이렇듯 우리 몸에서도 끊임없이 전자기장이 흐르고 있듯 신체의 약하거나 이상이 있는 부위에서는 비정상적인 기가 흘러 나오게 되므로 수맥파를 탐지하듯 몸으로부터 나오는 나쁜기를 찾아 낼 수가 있는 것이다.
현재 이상을 느끼지를 못한다 하더라도 앞으로 주어질 질병도 가늠할 수가 있게 되는데 어찌보면 첨단 의료 장비보다 환부와 발병 원인까지도 신속, 정확하게 밝혀 낼 수 있는 것 같다.
▲수맥파가 후손과 조상의 시신에 영향을 끼치게 될 때
- 몸안의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긴다.
전자기파가 어떤 물체에 닿을 경우 그 물체의 온도를 상승시키는데 인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휴대폰 사용중에 얼굴부위 조직의 온도가 0.4∼1.8도 상승한 것을 확인하였다.
신체조직의 온도가 1도 이상 높아질 경우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긴다.
- 암에 대한 저항력을 약화시킨다.
일본 노동성 산하의 산업 의학 종합 연구소는 놀랄만한 연구 결과를 내놓았는데 혈액중에 전자기파를 쏘인 결과 암 등 종양 세포에 대한 공격력을 갖는 혈액속에 단백질 “TNF-a”의 양이 보통때의 75%수준으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 세포의 칼슘이동에 변화를 준다.
수잰바윈 박사와 로스 에이디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가정용 전등의 60헬츠에서는 세포밖으로 흘러나가는 칼슘 비율이 많아졌다고 한다.
연구가들은 암세포들이 전자기파에 노출되었을 때 더 급속하게 증가하고 재생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 생체리듬이 깨진다.
- 그 이외에 필자가 연구하고 밝힌 내용중에 그것은 잠자리의 수맥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수맥위에 놓여있는 조상의 시신과 유골에서 발산되는 나쁜 기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써 4대에 걸쳐 유전병 및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이 주어지게 된다고 주장한다.
<수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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