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유주열 기획행정 위원장

긴 가뭄으로 애를 타우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8천만원의 가뭄대책 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농민과 함께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주열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유 위원장은 대소면 삼호리와 감곡면 오궁리에 10inch 대형 암반 관정수 개발비로 도비 8천만원을 지원해 인근 농경지 50여ha에 혜택을 주었다.
대소면 삼호리 농경지는 칠장천 오염으로 염분이 많아 농경지에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을 알고 긴급 가뭄대책 지원비를 받아 도움을 주었으며 감곡면 오궁리는 가뭄으로 인해 농경지 피해가 속출해 긴급 지원했다.
농민들은 소형관정으로는 가뭄 극복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형 관정 개발로 가뭄을 극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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