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기관단체장 시장이전 간담회

시장이전 간담회
시장이전 간담회

 대소면(면장 김중기)은 18일 오후 3시 대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및 시장대표 20명이 참석한 시장이전 관계자 간담회를 열어 시장이전에 대한 제반사항을 협의했다.

대소면에 따르면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이전대상 시장의 기반정비, 시장안내 간판 및 가로등 설치, 화장실 설치사업 등을 추진 중으로 현재 마무리 단계라고 밝히며, 오는 8월 27일 시장이전 개장기념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고 28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현 재래시장은 장날이 되면 열악한 시장환경과 교통 혼잡으로 인한 어린학생들의 등교에 불편함이 있으면서 교통사고 위험 또한 많아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생활에 커다란 불편을 겪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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