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전야제 음악회 행사로 주민 대화합 도모

대소면은 깨끗하고 활력있는 시장탄생과 함께 지역 소상인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시장경제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대소면은 깨끗하고 활력있는 시장탄생과 함께 지역 소상인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시장경제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대소면(면장 김중기)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소시장(5일장)이 오는 28일 구면사무소 뒤에 새롭게 터를 잡고 이전한다.

대소면은 수년 전부터 시장이전을 위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시장상인들과 의견을 조율하며 활발한 시장이전 추진을 거듭해 왔었다.

이로써 대소면은 깨끗하고 활력있는 시장탄생과 함께 지역 소상인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시장경제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시장이전과 동시에 기존 시장은 쾌적한 청소년,학생,주민들의 문화공간을 확보하게 되는 효과와 더불어 극심한 교통란도 해소하는 2중 효과를 얻게 되었다.

김중기 면장은“정감이 넘치고 활기찬 시장으로 변화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모두가 노력해 주고 참여해 주길 당부 한다”며“모두함께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서 옛 5일 시장의 정겨움을 되 살리고 차별화된 시장을 만들어 음성군의 명소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대소면은 대소시장 이전에 따른 개장을 축하하는 면민 위안 열린 음악회가 27일 대소면사무소 잔디 광장에서 전야제 행사로 펼쳐질 계획이어서 주민 대화합을 위한 한여름밤 한바탕 잔치도 예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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