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생극면 팔성리 김붕열씨(51)의 논 25,080㎡에서 8월27일부터 이틀간 벼베기를 시작해 관내에서 처음으로 가을 햇살을 머금은 햅쌀이 출시된다.
음성 생극면 팔성리 김붕열씨(51)의 논 25,080㎡에서 8월27일부터 이틀간 벼베기를 시작해 관내에서 처음으로 가을 햇살을 머금은 햅쌀이 출시된다.

음성 생극면 팔성리 김붕열씨(51)의 논 25,080㎡에서 8월27일부터 이틀간 벼베기를 시작해 관내에서 처음으로 가을 햇살을 머금은 햅쌀이 출시된다.

음성군은 양일간 실시되는 벼 베기에서 1마지기(661㎡)당 쌀 250kg으로 총 9,500kg이 수확될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는 장마가 짧은데다 기상여건이 좋아 전년보다 수확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수확하는 흑미 품종은 지난 5월 13일에 모내기를 하여 처음 가을걷이를 시작한 것이며, 이날 수확한 쌀은 고추, 백미, 포도 등 6개 품목과 함께 다가오는 9월 9일에 생극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성남시 분당구 금곡2동에서 농산물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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