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문화원 박경일 사무국장

 

“우리 고유의 민속문화를 발굴 보전 계승을 위하여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제27회 설성문화제가 더욱 활성화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제 27회 설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불철주야 실무적인 현장점검등 일처리에 있어 세부적인 측면까지 일일이 체크하느라 분주한 박경일 사무국장.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문화제는 제13회 음성청결고추축제와 병행 실시돼 대도시 소비자와 함께 즐거움을 만끽하고 청결고추의 판촉행사를 통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풍성한 축제로 기획했다는 박국장은 “지역문화행사를 통하여 지역문화를 계승 보전하고, 미래지향적이며 진취적인 새로운 의욕을 부활시켜 21세기 새 음성 문화의 발전방향과 문화음성으로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장을 마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국장은 “제27회 설성문화제를 통해 옛것을 살리고 현실적인 측면도 제고하는 가운데 지역주민들과 대도시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되도록 힘쓰겠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토색 짙은 음성군의 축제로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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