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생극면남,여협의회

새마을지도자생극면남,여협의회(회장:박병철, 남기영)는 행복충북운동과 함께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머무르고 싶은 『테마가 있는 마을버스 정류장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음성군 생극면 송곡리 1 구 버스정류장에서 잡초제거를 비롯하며 화분으로 꽃밭조성을 하고 비가림시설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작업연장으로 잡풀을 제고하고 공터에 국화꽃으로 꽃밭을 조성하는 한편 게시판 , 페인트 칠하기 등으로 다시 꾸며 버스정류장을 말끔히 정비했다.

회원들은 지역 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시설이 주민들의 무관심과 관리부족으로 불법 광고 스티커 및 포스터 부착, 쓰레기 무단 투기 등으로 오염되어 이날 전 회원들을 동원하여 버스정류장을 새롭게 꾸몄다.

박병철회장은 “회원들의 한차원 높은 봉사활동 전개로 면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새마을운동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밝고 명랑한 살기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음성군새마을회(회장 강연수)는 지난 9월 27일 음성군새마을회와 자매결연지인 청주시 시민을 초청하여 농,수특산물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음성의 청결고추 400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또한 음성군 제27회 설성문화제 축제행사에 초청하여 음성군을 홍보함과 아울러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며 설성문화제 행사를 만끽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음성군새마을회에서는 청주시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간의 교류를 도모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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