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의 위난 속에서 헌신적으로 희생한 국가 유공자를 위로 격려하는 위안잔치가 펼쳐졌다.
지난 6월19일 음성여성회관에서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및 유공자 미망인 위안잔치가 정상헌 음성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국가 유공자, 미망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위안잔치에서 유종근씨(71.음성읍 읍내리)등 22명에 대해 도지사 표창 및 군수표창이 수여됐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