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연기됐던 제 40회 도민체전 일정이 다음달 5~7일까지 확정되자 각 경기종목 선수들마다 맹훈련에 돌입하여 구슬땀.
더욱이 이번 도민체전은 음성군 일원에서 개최하기 때문에 시가지 정비가 산뜻하게 된데다 종합운동장내 우레탄 시설,전광판등까지 갖춘 명실상부한 운동장으로서의 기능이 예고돼 수준높은 도민체전으로 벌써부터 기대.
음성천에도 메밀꽃이 만개해 음성군을 찾는 이들에게 인상깊은 군 이미지를 각인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음성읍 신천리 장승베기에 세운 돌장승도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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