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급성장, 주민 편익 부응해야

도시형으로 급성장을 하고 있는 금왕지역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도시계획이 확대 실시돼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금왕지역은 최근 금왕산업단지 기업체 입주와 택지개발 금석지구 조성예정 등 인구증가와 도시형태로 지역이 발전하고 있어 도시계획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주민들은 지역이 도시형태로 발전하고 있어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현재의 상업지역을 폭넓게 확대하고 도시계획도 확대 지역발전에 따른 계획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지난해와 인구수를 비교하면 지난해 6월30일 현재 1만7천8백21명에서 올해 6월16일 현재 1만8천63명으로 지난해 비해 2백42명이 증가했으며 올해도 매월 20여명씩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은 금왕지역이 최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금왕주공 2차아파트 공사, 금석지구 택지개발 조성 예정 등 대형아파트 건립이 이어지고 있어 도시계획 확대가 절실하다는 여론이다.
특히 음성∼생극간 국도 37번도로 4차선 확장포장공사, 대소∼오생간 지방도 518번 국가지원 4차선 확장포장공사 추진, 진천 IC에서 금왕까지 4차선 확장포장공사 등 도로망이 발달로 지역발전에 큰 역할과 더 많은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따라 주민들은 금왕지역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재의 도시계획 범위를 더 확대하고 상업지역도 넓혀야 한다는 주장이다.
주민 유모씨(50·금왕읍 무극리)는 “금왕지역이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계획 확대 실시는 필요하다”며 “지역민들이 지역에서 생활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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