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태생3리 박필원 이장

박필원(이장, 대소면 태생3리)씨가 14일 대소면사무소를 방문 추운계절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농사지은 쌀(다올찬 스테비아쌀 20㎏) 20포(98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따뜻한 미담을 전했다.

박 씨는 지금까지 10여 년째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농사지은 햅쌀을 기탁해 왔다.

대소면(면장 김중기)에서는 기탁하신 분의 고마운 뜻을 담아 관내 독거노인과 불우한 이웃 2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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