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벚나무 거름주기, 자연정화활동 펼쳐

생극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내고장 사랑 봉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
생극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내고장 사랑 봉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음성군 생극면(면장 홍강의)과 생극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헌)는 12월 5일 오전 10시 생극면 신양리 응천공원 일원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장 사랑 봉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응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5㎞) 주변에 지난 봄 우리에게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선사했던 벚꽃길 벚나무 600주에 거름주기와 응천공원 일원에서 청소활동을 실시했다.

홍강의 생극면장은 “추운 날씨와 바쁜 생업에도 각계각층의 지역주민의 남다른 내 고장사랑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응천에 대한 면민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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