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찰실, 치과진료실, 보건요원실, 대기실 등 마련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의료복지공간인 소이보건지소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12월 17일 오전 10시 현대식 건물로 신축된 소이 보건지소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소이보건지소는 사업비 6억 2천5백만 원을 투입해 건축연면적 581.25㎡ 규모로 진찰실, 치과진료실, 보건요원실, 대기실 등이 마련됐다.

앞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보건예방사업, 건강증진사업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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