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씨, 최정임 씨 유공면민 선정

대소면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김중기)에서는 12월 26일 11시 대소농협 회의실에서 30여명의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송년월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월례회는 지난 1년 동안 지역발전과 면민화합을 위하여 노고와 협조를 해준데 대하여 서로 위로 격려하고 읍 승격을 비롯하여 더욱 더 대소면 발전에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는 다짐과 어려운 경제난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전 기관단체가 동참하는데 뜻을 모으기로 하였다.

특히, 2008년도 대소면 지역사회에서 아무런 대가없이 스스로 나서 묵묵히 봉사를 펼쳐온 대소면체육회 사무국장 이원재 씨와 오류리 부녀회장 최정임 씨를 유공면민으로 선정하고 공로패와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원재 씨는 대소청년회의소, 의용소방대, 체육회, 환경파수대 등 사회단체 구성원으로 청소년 선도, 환경보전 등 청결, 친절, 봉사 등 대소사랑 3대 운동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시민이다.

최정임 씨는 대소면 새마을부녀회 소속 회원 및 민들레 봉사회 회원으로 지역내 각종 크고 작은 행사에 참석하여 음식봉사, 청소, 안내 등 자원봉사 활동에 솔선 참여하는 모범 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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