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전 직원을 체납기동팀으로 총동원

 음성군 대소면에서는 2009년 자동차세 선납 신청을 위해 다양한 홍보시책과 자체 제작한 홍보용 볼펜을 선납 신청자에게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연납신청 홍보에 나섰다.

 납세자에게는 실질적인 절세 효과로 경제적 혜택을 주고, 자주재원 조기확보와 자동차세 체납액 사전예방을 위하여 선납 신청 홍보를 위하여 자동차세 납세의무자에게 선납신청 안내문을 발송하여 신청토록 하였으며 현수막 및 입간판 설치, 공동주택 출입구 홍보문 부착, 이장, 기관단체, 기업체 협조 공문 발송으로 선납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 14일 열린 대소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박희철) 회의시 50여 명의 이장(2009년도 3명 증원)에게 대소면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용 볼펜을 배부하며 마을방송과 홍보로 마을별 10명씩 신청토록 하는 등 적극적인 선납신청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대소면에서는 취득세, 재산세 등 고액 체납액이 누증되고 있어 2월 말까지로 설정되어 있는 2008 회계연도 폐쇄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맞이하여 체계적인 체납관리와 효율적인 징수를 위하여 대소면 전 직원을 체납기동팀으로 총동원하는 1인 2체납자 징수전담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 2백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38명에 대하여 징수 전담반을 구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체납자의 동향 파악 또는 방문 징수활동 전개, 사업체 운영현황 등 조사로 장기․고질 체납자로 전락하는 것을 미리 방지하고 납세자의 자진 납부의식 고취는 물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여 조세정의의 실현과 고액 체납액 징수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