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철 대소면 이장협의회장

“신흥공업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대소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대소면 이장들의 협조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장협의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9년 신임 이장협의회장에 취임하여 대소면 각 마을 이장들이 지역 주민들의 손과 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는 박희철 신임 대소면 이장협의회장(성본3리 이장)

박회장은 5년째 대소면 성본3리 이장을 맡아오며 마을 발전과 주민을 위해 사심없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마을 주민은 물론 이장단 사이에서도 신임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마을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이장 본연의 임무라고 강조하는 박희철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앞장서서 해결하는데 이장들이 산파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의 중개역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농촌을 위한 정부의 정책이 미진하다며 어려운 농촌현실을 안타까워 하고 있는 박희철 회장은 팔순 노모(김종순 81)를 모시고 부인 황규희(56)씨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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