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음성군연합회와 음성군생활개선회 화합 도모

 최고 농산물 생산과 안전 농산물 공급을 다짐하는 풍년농사 결의대회가 2월 18일 오전 10시 30분 감곡농협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음성군연합회(회장 윤달헌)와 음성군생활개선회(회장 김기정)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행사는 농업ㆍ농촌의 핵심주체인 두 단체가 친환경농업을 선도 실천하여 음성최고의 농특산물을 생산하자는 결의문 낭독과 ‘변화시대에 농업의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최정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의 특강이 12시까지 진행된다.

 또 1시부터는 두 단체의 회원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읍면대항 한마음 행사가 열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ㆍ농촌을 이끌어 가는 두 단체의 회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음성 농,특산물의 주생산자로서 자긍심을 높이며 최고 농산물생산으로 음성농산물 명품화에 기여하고자 풍년농사 결의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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