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 26명 위촉

 제3기 대소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3월 5일 본격 출범했다.

 대소면 김중기 면장은 26명에 대한 주민자치위원을 위촉하고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적극 앞장서 줄 것과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에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을 당부하였다.

 한편, 대소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제2기 박이근 주민자치위원장이 임시의장이 되어 임원선출을 주재하였으며 위원장으로는 정창수 위원(57세, 대원산업 대표 및 미곡리장)을, 부위원장에 전경순 위원(59세, 대소면 새마을부녀회장 역임)을, 간사에 선종득 위원(40세, 대소청년회의소 회장 역임)을 각각 만장일치로 추대 선출하였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창수씨는 위원간 화합과 결속을 강조하고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대소 지역발전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주민자치센터 건립에 최선을 다하자며 선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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