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교회장을 비롯한 28명의 봉사원

대소 적십자봉사회는 정태교 회장, 안감순 부회장, 이동춘 총무, 박형숙 재무, 이정숙 감사, 조주형 감사 등 임원 선임을 하였고 김창규 (전)이장협의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하는 등 총 26명의 봉사원으로 구성됐다.
대소 적십자봉사회는 정태교 회장, 안감순 부회장, 이동춘 총무, 박형숙 재무, 이정숙 감사, 조주형 감사 등 임원 선임을 하였고 김창규 (전)이장협의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하는 등 총 26명의 봉사원으로 구성됐다.

 대소 적십자봉사회(회장 정태교) 결성식이 3월 20일 오전 11시 30분 대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영회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을 비롯한 박희남 군의회의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과 적십자 봉사회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소 적십자봉사회는 2008년 당시 적십자봉사회 음성지구협의회 조택주 회장이 군관내 9개 읍면 중 유일하게 대소면이 봉사회 구성이 되어있지 않아 김중기 대소면장에게 누차 대소 적십자봉사회 창립을 권유함에 따라 각급 기관단체, 이장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소 적십자봉사회는 정태교 회장, 안감순 부회장, 이동춘 총무, 박형숙 재무, 이정숙 감사, 조주형 감사 등 임원 선임을 하였고 김창규 (전)이장협의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하는 등 총 26명의 봉사원으로 구성됐다.

 초대 대소 적십자봉사회장으로 선임된 정태교씨(47세)는 현재 자영업과 오류3리 이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소 청년회의소 회장, 대소중학교 총 동문회장, 대소중학교 운영위원장, 대소 자율방범대 임원 등 지역사회 단체장을 두루 역임하면서 봉사를 몸소 실천하여온 대소지역 지킴이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대소면에서는 지난 2월 24일 대소 오미로타리클럽이 창립되는 등 사회봉사단체 창립이 잇따르고 있어 활발한 지역발전과 밝고 아름다운 고장 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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