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철재파이프 철거

 생극면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군인 등 30여 명이 3월 20일 곽정열(생극면 팔성리) 농가를 찾아 양계장 하우스 철재파이프 철거작업 봉사활동을 벌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곽 씨는 지난 1월 중순(23~25일) 내린 폭설로 양계장 철재파이프 하우스 2동이 무너져 복구 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애만 태우고 있던 차에 망가져 버린 철재 철거작업 봉사활동으로 고마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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