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퍼시스의 대표이사인 손동창 회장 외 4개 회사

 목훈재단(이사장 손동창)이 음성군 관내 재학생을 대상으로 2009년도 장학생을 4월 13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목훈재단(이사장 손동창)은 경제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이 성실하게 면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고, 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발휘할 수 있는 사회인으로 양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재단이다.

 선발인원은 음성군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10명이며, 선발기준은 예기치 못한 가정환경 악화로 학업을 유지하기 어려운 학생이나 지체장애가 있거나 소년소녀가장, 기타 저소득층 자녀로서 전학기 성적 상위 50% 이내 인자로서 가급적 타 학자금 지원과 중복수혜 받지 않는 범위에서 선발한다.

 지원사항은 2009년도 수업료와 육성회비를 포함한 실비 전액을 지원하며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1부, 성적증명서 1부, 재학증명서 1부, 자기소개서와 사유서 1부, 추천장 구비는 선택사항이다.

 공익법인 목훈재단은 장학금 및 학술연구비 지원을 목적사업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이며, 감곡면 오향리 소재 (주)퍼시스의 대표이사인 손동창 회장 외 4개 회사에서 10억원을 출연하여 설립하였고, 그 이후 추가출연을 통하여 현재 약 50억원을 기본재산으로 운용하고 있는 재단으로서 매년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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