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이번 동문체육대회를 계기로 동문상호간의 신뢰와 존경,우애와 화합의 전통이 새로운 뿌리를 내릴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난31일 개최된 제6회 생극중학교 총동문체육대회 준비관계로 분주했던 반기태 추진위원장(7회)
반 위원장은“추억이 깃든 넓고 광할한 교정에서 다시금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선후배간 정감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생극중 동문들은 지역을 위한 헌신과 기여자로 다시태어나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수 있도록 모든 동문들이 화합하고 결속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생극중 총동문체육대회 행사로 인해 동문들이 좀더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는 반 위원장은 “오늘 체육행사 주관기수인 제7회 동창생들이 각자 바쁜 일상의 틈을 내어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만 다소 부족하고 서투른 점이 있더라도 선후배님들의 관용과 사랑으로 헤아려 주길 바란다”며 “제6회 생극중학교 총동문체육대회 행사를 위해 많은 참여와 성원을 주신 지역사회기관단체장님들을 비롯한 동문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