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교실 개설

 소이면주민자치센터(위원장 최병태)가 지난 9일 소이면 2층회의실에서 염주복 면장과 회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엄마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교실’을 개설하기로 하고 인근 대장초등학교와 소이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에 나서기로 했다.

 더불어 수업을 통한 결과물들은 추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에 출품하여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9월4일에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하고 행사에 필요한 이벤트업체 선정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위해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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