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 동양복싱 체육관 선수들 무더기 금메달

충청북도 최초로 초등부 금메달을 받은 대소면 동양 복싱체육관 김승수(대소초 1 30kg), 박승찬(대소초 1 27kg) 선수
충청북도 최초로 초등부 금메달을 받은 대소면 동양 복싱체육관 김승수(대소초 1 30kg), 박승찬(대소초 1 27kg) 선수
 청주시 생활복싱연합회 회장기배 복싱 대회


지난 6월 14일 청주시 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청주시 생활복싱연합회장기배 대회에에서 대소면의 동양복싱체육관(관장 성낙준 47)의 관원들이 금,은,동 메달을 무더기로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날 대회에서 음성군을 대표해 출전한 대소 동양복싱체육관 소속 관원들은 초등부를 비롯해 중등부, 일반부에 걸쳐 5개의 금메달과 3개의 은메달, 1개의 동메달을 거머 쥐었다.

 

특히, 김승수(대소초 1 30kg), 박승찬(대소초 1 27kg) 선수는 충청북도 최초 초등부 복싱대회 금메달 리스트로 선정되는 영광도 함께 얻어 화제를 낳았다.

 

이날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대소 동양복싱체육과 소속 선수는▶ 초등부 금메달 - 김승수(대소초 1년 30kg), 박승찬(대소초 1년 27kg)▶중등부 금메달- 오한필(대소중 2 54kg), 이상현(대소중 2 57kg) ▶일반부 금메달- 하이시스크(필리핀 64kg) ▶중등부 은메달 - 김기섭(대소중 2 54kg) ▶일반부 은메달 - 양준수(57kg), 민광택(64kg)▶ 일반부 동메달 - 앤리크(64kg)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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