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허 금 신임면장

 “풍요롭고 아름다운 전원의 생극 가꾸기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군 행정과 행정담당에서 지난 7월8일 생극 면장으로 부임해 본격적인 대인 업무로 분주한 하루를 맞이하고 있는 허 금 신임면장.

생극면에는 소방도로 확충등 지역 개발을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할 현안 문제가 많이 산재해 있다 며 사업 추진에 있어 지역주민들이 적극 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는 허 면장은“보다 폭넓은 대민 봉사행정과 주민들의 생활불편과 밀접한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여 면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 면장은 “응천 녹색 동산 만들기’ 사업등 으로 인해 생극면이 아름다운 전원의 마을로 탈바꿈할 계기가 만들어 졌다”며“중부권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산업단지조성과 기업체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면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결속해 살기좋은 생극면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허 금 면장은 지난 83년 생극면에 초임발령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후 행정담당, 감사담당, 군수비서관등 7년동안 음성군의 예산업무를 맡아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