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 대한 이미지 제고

관내 지역 명품 농특산품이 상표및 의장등록을 거쳐 상표에 대한 확실한 권리보호 및 소비자에 대한 이미지 제고로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지역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농업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성황도와 음성진미 고추장 2개 품목에 대해 7월 18일 특허청에 상표 및 의장등록 신청을 했다.
또한 엘바토,엘바트,단금도,황금도,장호원 황도 등 관내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를 음성 황도로 단일 브랜드화 하기로 했다.
농민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상표등록을 신청했으며 또 관내에서 생산되는 고추장의 단일 브랜드를 음성진미 전통고추장을 해 특허청에 상표 및 의장등록을 모두 신청했다.
군은 지난해 음성 전통 고추장의 공동브랜드와 포장재를 개발한데 이어 상표 및 의장등록을 신청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다.
음성청결고추의 우수한 품질이 전통 숙성방식으로 고스란히 베어있는 전국최고의 고추장이라는 홍보효과를 거둬 판매를 촉진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쫄깃쫄깃한 밥맛으로 전국 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2년연속 대상을 차지한 음성쌀 설성진미와 전국자치단체 최초로 가공공장을 설립해 생산하고 있는 음성청결 고춧가루에 대한 상표 등록을 통해 권리보호를 도모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