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 원남, 소이, 대장초

초등학교간 협력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특기적성 교육 운영 발표회가 지난 7월19일 원남면 하당초등학교와 토가공방에서 개최돼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와 접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음성교육청이 주최하고 소이, 하당, 원남, 대장초등학교등 4개교에서 주관한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은 도자기 교실,종이접기 교실,그리기 교실,노래교실,컴퓨터 교실등 5개 종목에 걸쳐 펼쳐졌다.
더욱이 학습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성낙정 도예가와 한기연 종이접기 공예가등 외래강사도 초빙하여 실시하였다.
노래부르기 지도는 성악의 기본인 발성법에 맞춘 노래하기,종이접기는 종이를 이용한 다양한 응용방법 모색,그리기는 투명 수채화의 채색방법,컴퓨터 교실은 이메일을 제작하여 주고받는법,도자기는 흙을 이용한 다양한 동물 모형 만들어보기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프로그램 강사로는 도자기 성낙정, 종이접기 한기연,그리기 반영섭,노래교실 이연희,컴퓨터 전창민등 5개 종목이며 각 학교별 3~5명씩 8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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