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게이트볼 모임 독지가 후원

 생극면 게이트볼팀를 매년 꾸준히 돕고 있는 독지가가 있어 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소식이 있다.

1995년경에 설립된 생극면 게이트볼팀는 현재 회장 박달하, 총무 임재운, 코치 이창숙씨가 맡아 운영되고 있으며 82세인 이건용씨를 비롯하여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일 4시간 정도 게이트볼로 건강을 다지고 있다.

이번 여름을 지내며 대덕종합건설을 운영하는 김기명 사장은 작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운동기구와 단체복을 기증하고 식사도 함께 제공하여 노인회원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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