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삼건토건 한홍규 대표

감곡면 왕장리 한홍규(57세,(유)삼건토건 대표)씨가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일 감곡면사무소(면장 고창기)를 찾아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신바람 음성사랑상품권(100만원)을 맡겼다.

한홍규씨는 10여 년째 풍성하고 인정 넘치는 한가위의 기쁨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도 함께 나누고자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작지만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감곡면사무소에서는 기탁하신 분의 뜻에 따라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층 20가구를 선정하여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