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음성협회등

부모없이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행사가 잇달아 열려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있다.
대한 적십자사 음성지구 협의회(회장 유기향) 회원 42명은 8월7일 음성향애원 어린이 38명과 함께 단양군 유적지를 방문,1일부모 체험 봉사 활동을 실시해 따뜻한 부모의 정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적십자 회원들은 연초에도 관내 소년소녀가장세대를 방문해 백미와 라면, 생활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사랑의 대화 나누기를 실시하는등 적십자의 사랑으로 소외받는 어린이들에게 참사랑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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