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화상환자 발생, 8천7백여만원 재산 피해

 지난 11월3일 오전 6시 34분경 음성군 대소면 부윤리 무궁화아파트 103동 908호에서 가스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여 4명(화상환자 2명, 경상자 2명)의 부상자 및 재산피해가 발생 하였다.

이날 사고는 6시 34분경 908호에서 가스폭발로 인한 화재로 취침 중이던 908호 관계자 2명(이명기 남, 57 박순희 여 52)이 2도화상을 입어 서울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 치료받고 있으며 윤현중(남, 48), 윤혜림(여, 20)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어 금왕삼성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날 화재로 908호는 전소되었으며 주변 7세대 및 차량 7대로 87,691(천원)의 재산피해(부동산 33,580 동산 54,111천원)와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 하였다.

 

이날 무궁화 아파트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0여분만에 완진되었으며 화재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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