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4거리에서 부윤리 방면 2차선 도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점멸등및 반사경설치 요구


대소면 시가지 일부도로에서의 취악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보행자들은 물론 운전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태생4거리에서 부윤리 방면 2차선 도로 기흥아파트 구간에 횡단보도 안내 표시판을 비롯한 교통안전 표시판들이 설치되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항상 뒤 따르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이지역에서는 교통사고위협과 교통량 증가에 따른 점멸등및 반사경등 교통안전 시설물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이곳을 통행하는 주민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방치되어 있다는 여론이다.

 

더욱이 이구간에는 대소중학교가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는등 온갖 장애물들이 산재해 있어 이곳을 통행하는 학생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대소면 태생리 문화마을 앞에서 부윤리 방면으로 좌회전시 반사경등이 설치되어 있으나 찌그러진 반사경과 공원담장및 온갖 장애물들로 인해 급커브 내리막길을 달려오는 차량들로부터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 장모씨(45.대소태생리) 는“많은 차량들이 점멸등및 교통안전 시설물들이 없어 차량들이 과속 등으로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어 지도관리와 점멸등 설치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