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 민관군경의 확고한 방위태세 확립으로 국가의 위난을 극복하기 위한 2001 을지연습 비상소집 훈련이 8월25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적 기습공격에 대비한 전시대비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 확립, 전시와 평시의 연계훈련으로 시행절차 숙달, 안보의식 교양을 달성하는데 있다.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한전, 전화국 등 14개 기관단체와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유사시 상황을 실제상황으로 가정 도상훈련으로 처리하는 등 대응태세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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